변호사를 선임하는 사람은 일생일대의 고통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.
사업이 잘 되든, 사업이 잘되지 않든, 누군가와 분쟁이 생겨 법률을 찾아보고, 또 변호사를 찾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.
특히 형사사건으로 수사나 재판을 받게 되고, 구속까지 된 경우는 수많은 조언을 하는 주변의 말속에 파묻혀 있을 수 있다.
변호사를 선임하는 첫 번째는, 자기 사건에 혼을 쏟는 변호사다. 법원장이니 검사장이니 해도, 연구하고 끈질기게 파헤쳐 법리와 사실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우선이다.
전관 변호사라 선임해놓고 사건 제대로 보지 않는 무수한 사례를 많이 봤다. 그 변호사가 자기 영혼을 갉아 넣을 각오를 보지 못하면 섣불리 선임해서는 안 된다.
변호사는 법리에 따라 투쟁하고 싸운다.
제대로 투쟁하는, 직접 사건을 살펴보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.
관련 영상도 찍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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